
2026년 6월 7일, 이재명 대통령은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습니다. IT 업계에서는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CEO로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이제는 대한민국 국정 운영의 중심에 설 가능성이 높아지며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성숙 후보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되었고, 이후 정부의 핵심 경제 부처 장관을 거쳐 국무총리 후보자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이름 : 한성숙
한자 : 韓聖淑
영문명 : Han Seong-suk
출생 : 1967년 6월 20일
나이 : 58세(2026년 기준)
고향 : 경기도 의정부시
본관 : 청주 한씨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현직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무총리 후보자
주요 경력 :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가족관계 : 미혼
특징 : 네이버 최초 여성 CEO, IT업계 출신 국무총리 후보자
재산: 약 400억원 (장관시절 신고한 액수)
기자로 시작한 사회생활입니다
한성숙 후보자는 1967년 6월 20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의정부여자중학교와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했으며, 1989년 대학 졸업 후 IT 전문 매체인 민컴과 PC라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국내 컴퓨터 산업과 정보통신 시장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인터넷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누구보다 먼저 접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훗날 인터넷 기업 경영자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됐습니다.

인터넷 산업 초창기를 이끈 여성 리더입니다
1997년 인터넷 포털 기업 엠파스 창립 초기 멤버로 합류한 한성숙 후보자는 검색사업본부장을 맡아 국내 검색 서비스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당시는 네이버와 다음, 엠파스가 치열하게 경쟁하던 시기였습니다. 한 후보자는 검색 서비스 품질 향상과 사용자 경험 개선을 이끌며 인터넷 산업 전문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엠파스가 SK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되면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고, 2007년 NHN(현 네이버)에 입사하게 됐습니다.

네이버 최초의 여성 CEO입니다
NHN 입사 후 검색품질센터 이사, 서비스1본부장, 서비스총괄 부사장 등을 거치며 핵심 사업을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습니다.
이는 단순한 승진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인사였습니다. 한성숙 후보자는 국내 대표 포털 기업 최초의 여성 CEO였으며, 재벌가 출신이나 창업주 일가가 아닌 순수 전문경영인 출신 여성 CEO로 국내 대기업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당시 국내 100대 기업 여성 CEO가 손에 꼽을 정도였다는 점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래 산업에 과감히 투자한 경영인입니다
한성숙 대표 체제의 네이버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핀테크, 전자상거래 등 미래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단기 실적보다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면서 연구개발 인력을 확대했고, AI 기술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네이버가 글로벌 기술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더십으로도 유명했습니다. 대표 취임 후 최고층 사장실 대신 직원들과 가까운 공간으로 사무실을 옮겨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강조했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2021년 네이버 직원 사망 사건 이후 조직문화 논란이 발생했고, 2022년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경영 현장을 떠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퇴임 이후 네이버 유럽사업개발 대표와 고문을 맡으며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사업 발굴에 집중했습니다. 유럽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산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혀갔습니다.
기업인에서 장관으로 변신했습니다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한성숙 후보자의 인생은 또 한 번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국내 최대 플랫폼 기업을 이끌었던 경험과 스타트업 및 벤처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였습니다.
인사청문회를 거쳐 제6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취임한 한 후보자는 AI 산업 육성,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지원,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수출 확대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무총리 후보자로 전격 발탁됐습니다
2026년 6월 7일, 이재명 대통령은 한성숙 장관을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인선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전략과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를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한 후보자를 "평범한 직장인으로 출발해 굴지의 디지털 기업 수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리더"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IT 기업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AI 대전환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국민 모두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간의 실용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한 후보자가 가진 기업 경영 경험과 정부 정책 수행 경험이 결합된다면 반도체와 첨단산업 중심의 성장 성과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골목상권까지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성숙 재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시절 약 182억 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당시 보유 부동산, 예금, 국내외 주식 등이 포함됐으며, 네이버 스톡옵션과 RSU까지 포함하면 실질 자산 규모는 4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새로운 역사를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성숙 후보자가 국회 인준을 통과해 국무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여러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우선 참여정부 시절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후 약 20년 만에 탄생하는 여성 국무총리가 됩니다.
또한 국내 대표 IT 기업 CEO 출신으로는 최초의 국무총리가 됩니다.
여기에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미혼 국무총리라는 기록도 함께 세우게 됩니다.
여성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입니다
한성숙 후보자의 삶은 흔히 '여성 샐러리맨 신화'라고 불립니다.
특별한 정치적 배경이나 재벌가의 지원 없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인터넷 산업 전문가를 거쳐 국내 최대 IT 기업의 CEO가 됐습니다. 이후 장관과 국무총리 후보자 자리까지 오르며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
그의 성장 과정은 대한민국 디지털 산업의 발전 과정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기자에서 인터넷 전문가로, 인터넷 전문가에서 CEO로, CEO에서 장관으로, 그리고 국무총리 후보자까지.
한성숙 후보자는 대한민국이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는 과정 속에서 성장한 대표적인 여성 리더입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현재, 한성숙이라는 이름은 단순한 기업인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산업 전략과 혁신을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