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리더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입니다.
배경훈 장관은 국내 대표 AI 전문가이자 기업인 출신으로, LG AI연구원을 이끌며 한국형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연구자와 기업인, 정책 전문가를 모두 경험한 그는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만들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경훈 장관 프로필
| 항목 | 내용 |
|---|---|
| 이름 | 배경훈 |
| 출생 | 1976년 5월 10일 |
| 나이 | 50세(2026년 기준) |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 학력 | 광운대학교 전자물리학과 학사, 광운대학교 전자공학 석·박사, 미국 컬럼비아서던대학교 MBA |
| 주요 경력 | LG AI연구원장, LG사이언스파크 AI추진단장, LG유플러스 AI플랫폼 담당, SK텔레콤 미래기술원, 삼성탈레스 책임연구원 |
| 현 직책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 전문 분야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컴퓨터 비전, 디지털 혁신 |
어린 시절부터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았던 소년

배경훈 장관은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기계와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람들의 생활을 변화시키는지에 큰 흥미를 느꼈으며, 이러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공학을 전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도 수학과 과학 과목에 뛰어난 관심을 보였으며, 전자공학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후 광운대학교 전자물리학과에 진학해 반도체와 전자공학, 정보통신기술을 공부하며 연구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같은 대학에서 전자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인공지능과 영상인식 기술 연구에 집중했습니다.
연구자로 시작한 AI 인생

박사과정 시절부터 배경훈 장관은 영상인식과 인공지능 기술 연구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AI는 지금처럼 대중적인 기술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인공지능이 미래 산업을 바꿀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고, 관련 연구를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학위를 마친 뒤에는 삼성탈레스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인공지능 기반 영상인식과 무인 시스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이후 SK텔레콤 미래기술원으로 자리를 옮겨 빅데이터와 AI 플랫폼, 차세대 정보통신 기술 개발에 참여하며 국내 AI 산업 발전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연구자로 활동하는 동안 5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고, SCI 국제학술지에도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국내 AI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LG AI연구원을 세계 수준으로 성장시키다
배경훈 장관이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시기는 LG그룹에 합류한 이후입니다.
2016년 LG경제연구원을 시작으로 LG유플러스 AI플랫폼 담당, LG사이언스파크 AI추진단장을 거쳐 2021년 LG AI연구원장에 올랐습니다.
그는 LG그룹의 인공지능 전략을 총괄하며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했습니다.
특히 한국형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EXAONE)' 개발을 주도하며 국내 AI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엑사원은 언어 이해와 이미지 분석, 추론 능력을 갖춘 대규모 AI 모델로 평가받으며 국내 AI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배경훈 장관은 AI가 단순한 연구 기술이 아니라 산업과 제조,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생태계 구축에도 힘썼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AI 정책을 설계하다
배경훈 장관은 기업 활동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민간위원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AI정책협력위원장 등을 맡으며 국가 AI 정책 수립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가 해외 AI 기술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독자적인 AI 모델과 반도체,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이른바 '소버린 AI'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습니다.
AI는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인 만큼 정부와 기업, 대학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철학도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과기부 장관으로 새로운 도전
배경훈 장관은 AI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산업 현장에서의 실무 능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임명됐습니다.
취임 이후에는 대한민국을 글로벌 AI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AI 인재 양성, 디지털 전환 정책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반도체와 양자기술, 우주산업, 바이오 기술 등 미래 전략기술을 집중 육성해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과제
배경훈 장관 앞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세계 각국이 AI 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역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AI 반도체 개발과 데이터센터 확충, 우수 연구인력 양성, AI 윤리와 규제 마련, 스타트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AI 기술을 제조업과 의료, 교육, 국방 등 다양한 산업에 접목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꼽힙니다.
마무리
배경훈 장관은 연구자와 기업인, 정책 전문가를 모두 경험한 국내 대표 AI 전문가입니다.
기초 연구부터 산업 현장, 국가 정책까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 정책을 이끌게 됐습니다.
특히 AI와 디지털 혁신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를 맞아 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배경훈 장관이 어떤 정책과 성과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