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를 이끄는 오세훈 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방행정가이자 정치인입니다. 변호사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국회의원과 서울시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여러 차례 정치적 위기를 겪으면서도 다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서울시정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1일에는 제40대 서울특별시장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시정을 시작하며 앞으로 4년간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세훈 시장의 프로필부터 성장 과정, 정치 입문 배경, 정치 인생의 역경, 재산, 주요 공약과 민선 9기 핵심 정책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세훈 프로필
- 이름 : 오세훈
- 출생 : 1961년 1월 4일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소속 정당 : 국민의힘
- 현직 : 서울특별시장
- 임기 : 2026년 7월 1일 ~ 2030년 6월 30일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오세훈 시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성장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했고 사회 문제와 법률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토론과 논리적인 사고를 즐겼으며, 이러한 경험은 훗날 법조인과 정치인의 길을 걷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학력
- 대일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법학을 전공하면서 사회 정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관심을 키웠고, 졸업 후에는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변호사 시절
사법시험 합격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민사와 형사 사건을 맡았습니다.
또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생활법률을 쉽게 설명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법률은 분쟁을 해결할 수 있지만 사회 전체의 제도를 바꾸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고, 이러한 고민은 정치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치인이 된 이유

오세훈 시장은 사회를 보다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법률뿐 아니라 정책과 제도가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국회의원 시절에는 도시정책과 행정, 법률 분야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실용적인 정책을 강조하는 정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장 당선
2006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선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서울시장에 올라 새로운 도시 비전을 제시했으며, 디자인 서울 정책과 한강 르네상스, 공원 조성, 도시 미관 개선 등을 추진했습니다.
서울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도시 디자인이라는 개념을 행정에 적극 도입했습니다.
가장 큰 정치적 시련
오세훈 시장의 정치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은 2011년이었습니다.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제안하면서 투표 결과에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고, 투표율이 법정 기준에 미치지 못하자 약속대로 서울시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이는 당시 정치권에서도 큰 이슈가 되었으며 오세훈 시장에게는 가장 큰 정치적 시련으로 평가됩니다.
시장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연구 활동과 강연 등을 이어가며 정치 활동을 재정비했습니다.

다시 시민의 선택을 받다
이후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다시 시민들의 선택을 받으며 서울시정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되며 서울시정을 계속 이끌었고,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2026년 7월 1일 제40대 서울특별시장으로 취임하며 민선 9기를 시작했습니다.
오세훈 시장 재산
공직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본인과 가족의 재산을 매년 공개합니다.
2026년 재산 공개 기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신고 재산은 72억 8,960만 원입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약 1억 1,592만 원 감소한 금액으로, 부동산과 예금, 증권, 채무 등을 포함한 신고 내역을 기준으로 공개됐습니다.
공직자 재산 공개는 행정의 투명성과 공직 윤리를 높이기 위한 제도이며 매년 공개됩니다.
제40대 서울시장 취임
2026년 7월 1일 서울시청에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취임식 참석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민선 9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기존의 형식적인 행사보다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서울시청 곳곳이 행사 공간으로 활용됐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서울시 행정의 중심은 시민의 삶의 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선 9기 비전
이번 민선 9기의 핵심 비전은 '삶의 질 특별시 서울'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계인이 찾고 싶고 시민이 평생 살고 싶은 글로벌 TOP3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민선 9기 핵심 공약
① 청년 AI 기본권
청년 50만 명을 대상으로 AI 교육과 활용 기회를 확대해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② 주택 공급 확대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을 목표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③ 교통 혁신
7개 도시철도 완공과 대중교통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시간을 줄이고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④ 시민 건강
생활체육 확대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⑤ 민생 회복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야간경제를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주요 경력
- 변호사 활동
- 제16대 국회의원
- 서울특별시장 역임
- 제40대 서울특별시장
법조인과 입법부,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한 정치인으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리더십
오세훈 시장은 실용 행정을 강조하는 정치인으로 평가받습니다.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중심으로 행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AI 산업 육성과 디지털 행정, 청년 정책, 저출생 대응, 주택 공급 확대 등을 미래 서울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
민선 9기 서울시는 저출생, 고령화, 주택 문제, 교통 혼잡, 소상공인 지원, 기후 변화 대응 등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제시한 공약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마무리
오세훈 시장은 변호사에서 정치인으로, 국회의원에서 서울시장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행정가입니다.
2011년 서울시장직 사퇴라는 정치적 시련을 겪었지만 이후 다시 시민들의 선택을 받으며 서울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1일부터 시작된 민선 9기 임기는 2030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청년 AI 기본권, 주택 공급 확대, 교통 혁신, 시민 건강 증진, 민생 회복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서울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의 정책 추진 과정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