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20일 의원총회를 열고 경북 상주·문경을 지역구로 둔 3선 임이자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추인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19일 임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내정했고, 이날 의원총회 추인을 거쳐 공식적으로 당직을 맡게 됐습니다.
정책위의장은 당의 주요 정책 방향을 조율하는 핵심 당직입니다. 당대표와 원내대표와 함께 최고위원회의에 참여하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 임이자 의원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누구?
임이자 의원은 1964년생으로 경북 예천 출신입니다.
경북 화령고등학교와 경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노동법학 석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정치권에 들어오기 전에는 대림수산에서 근무하며 노동운동을 시작했고, 이후 한국노총에서 오랫동안 활동했습니다.
특히 한국노총 경기본부 상임부의장과 여성위원장, 한국노총 여성위원장 등을 거쳐 한국노총 부위원장까지 지낸 노동계 출신 정치인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임이자 프로필
| 구분 | 내용 |
|---|---|
| 이름 | 임이자 |
| 출생 | 1964년 |
| 고향 | 경북 예천 |
| 학력 | 경북 화령고, 경기대 법학과 |
| 대학원 | 고려대 노동법학 석사 |
| 정당 | 국민의힘 |
| 지역구 | 경북 상주시·문경시 |
| 의원 선수 | 3선 |
| 주요 경력 | 한국노총 부위원장 |
| 현직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한국노총 부위원장 출신 임이자 의원
임이자 의원의 정치 경력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노동운동입니다.
대림수산에서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한 뒤 한국노총에서 경기본부 상임부의장, 여성위원장, 한국노총 여성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고용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고, 2016년 제20대 국회에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입성했습니다.
이후 제21대와 제22대 총선에서는 경북 상주·문경 지역구에서 연이어 당선되며 3선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임이자 국회의원 주요 정치 경력
국회에 입성한 뒤에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20대와 21대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았으며 노동 관련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2022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2대 국회에서는 기후위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등을 맡았고, 2025년에는 국회 첫 여성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어떤 자리?
이번에 임이자 의원이 맡게 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당의 정책을 총괄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정부 정책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정리하고 주요 민생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국민의힘이 야당으로서 정부·여당의 정책을 견제하는 동시에 자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정책위의장의 역할도 중요해졌습니다.
이번 인선에 대해 국민의힘은 임이자 의원이 노동 분야의 전문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주요 선거에서 직능 관련 역할을 맡는 등 폭넓은 정책 역량을 갖춘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임이자 정책위의장에게 주어진 과제
임이자 정책위의장 앞에는 노동과 민생, 경제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정책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특히 노동운동가 출신이라는 강점을 살려 노동시장과 일자리 문제에 어떤 정책 대안을 제시할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 3선 국회의원으로서 쌓아온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당내 정책을 조율하고 야당의 정책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번 정책위의장 선출로 임이자 의원은 국민의힘의 주요 정책을 이끄는 핵심 지도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임이자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서 어떤 정책을 내놓고 당의 정책 방향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