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굵직한 형사 사건과 12.3 내란 재판을 맡으며 지귀연 판사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귀연 판사 프로필을 중심으로 출생, 학력, 군 경력, 법조 경력, 주요 판결, 그리고 2025~2026년 내란 재판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지귀연 판사 기본 프로필
이름: 지귀연
출생: 1974년 11월 12일
나이: 2026년 기준 만 51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사법시험: 제41회 합격(1999년)
사법연수원: 31기 수료
현직: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전)
지귀연 판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성장했으며, 개원중학교와 개포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해 사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사법연수원 31기를 수료한 뒤 법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공군 군법무관 경력
지귀연 판사 프로필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군 경력입니다.
2002년 4월 1일 대한민국 공군 군법무관으로 임관해 2005년 3월 31일까지 복무했으며, 대위로 정년 전역했습니다. 군법무관은 군 형사사건 및 군 관련 법률 문제를 담당하는 직책으로, 군 조직 내 법 집행을 책임지는 역할을 합니다.
군 복무 이후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하면서 본격적인 법관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보직과 굵직한 사건
2023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로 보임된 이후, 여러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을 맡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사건 재판을 담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사건도 심리했습니다.
2025년 2월 19일에는 삼성 반도체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삼성전자 전 직원에게 징역 7년과 벌금 2억 원을 선고했고, 협력업체 직원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2025년 4월 9일에는 BJ 세야에게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약물중독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1억 5천여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7월 22일에는 최승준의 음주운전 및 연인 감금 사건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고, 12월 26일에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12.3 내란 재판과 윤석열 사건
지귀연 판사 프로필에서 가장 큰 전환점은 2025년 1월 배당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건입니다.
지귀연 부장판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현, 조지호, 김봉식 등 주요 피고인들의 재판을 모두 담당했습니다.
▶ 2025년 3월 7일 구속취소 인용
3월 7일 윤 전 대통령의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했고, 검찰이 즉시항고를 포기하면서 다음 날 석방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결정은 법리 해석을 둘러싸고 큰 사회적 논쟁을 낳았습니다.
이후 지 판사는 신상 위협으로 신변 보호 조치를 받기도 했습니다.
재판 진행 특징
내란 재판은 장기간 진행되었고, 피고인의 불출석·보석·재판 중계 여부 등으로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지귀연 판사는 피고인 출석 문제와 관련해 “출석 거부에 따른 불이익은 피고인이 부담한다”고 경고했으며, 궐석재판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부 공판은 생중계를 허가했으나 증인신문은 제한하는 등 절충적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 후반부로 갈수록 변호인단의 반복적인 항의와 고성에 대해 강하게 제지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프로는 징징대지 않습니다”라는 발언은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6년 2월 19일 1심 선고
2026년 2월 19일, 지귀연 판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김용현에게 징역 30년, 노상원 18년, 조지호 12년, 김봉식 10년, 목현태 3년을 선고했고, 김용군·윤승영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판결을 끝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의 마지막 재판을 마무리했고, 이후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 전보 예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지귀연 판사 판결 성향 분석
지귀연 판사 프로필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보입니다.
법리 중심 판단
증거 및 절차 중시
재판 통제 강화
논란 상황에서도 직설적 대응
초기에는 재판 진행이 다소 유연하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변호인단의 억지 주장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모습으로 변화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마무리 정리
지귀연 판사 프로필은 학력, 군 경력, 형사 재판 경험, 그리고 12.3 내란 재판까지 이어지는 굵직한 이력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2025~2026년 재판 과정은 한국 사법사에서 중요한 장면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서울북부지방법원 전보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