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인사청문회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026년 9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주택 공급 확대와 용산공원 활용 방안뿐 아니라 서울 아파트 매입 과정, 장모 차입금,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 여부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습니다.
특히 홍지선 후보자가 10억 원대 서울 아파트를 주택담보대출과 가족 차입금을 활용해 매입한 사실을 두고 야당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홍 후보자 측은 투자나 시세차익 목적이 아닌 실거주 목적의 매입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지선 인사청문회 핵심 쟁점은
이번 홍지선 인사청문회에서 크게 주목받은 부분은 주택 매입 과정과 주택정책 방향입니다.
홍 후보자는 지난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아파트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10억5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매입 과정에서 주택담보대출 3억6700만원을 받았고, 배우자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1억7000만원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당에서는 이를 이른바 '영끌 매수'라고 지적하면서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질의했습니다.
반면 홍 후보자는 약 20년간 무주택 전세생활을 했으며, 전세계약 만료로 다시 이사해야 하는 상황에서 실거주를 위해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지선 아파트 매입 논란
홍지선 후보자가 매입한 아파트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보자 측은 생활권과 실거주 여건을 고려해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면 야권에서는 대출과 장모 차입금을 활용해 매입 자금의 상당 부분을 마련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일부 보도에서는 매입 이후 같은 면적 아파트의 거래가격이 상승했다는 내용도 제기됐습니다.
홍 후보자는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매입한 것이 아니라 전세 만료에 따른 실거주 목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홍지선 주택 공급 정책은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홍지선 후보자는 주택 공급 확대를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홍 후보자는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총동원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 시장이 충분하다고 느낄 때까지 주택 공급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밝혔습니다.
또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사다리를 강화하고 고령자와 전세사기 피해자 등 주거 약자에 대한 보호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공원 개발에 대한 홍지선 입장
이번 청문회에서 또 하나의 관심사는 용산공원 반환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 가능성이었습니다.
홍 후보자는 용산공원 개발을 통한 주택 공급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용산공원의 핵심 공간은 지키면서 미래 세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공론화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겠다고 밝혔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 용산공원 전체가 주택 공급 부지로 확정됐다고 보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 여부도 관심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적용되고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 여부도 홍지선 인사청문회의 주요 질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홍 후보자는 올해 말까지 지정된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관계 부처와 논의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제의 부작용에 대한 지적에는 거래를 위축시키는 측면이 있지만 주택가격 상승을 억제하는 등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역할도 있을 수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지선 프로필
홍지선 후보자는 1969년생, 강원도 동해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거쳤으며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6년 지방고등고시 2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경기도에서 도로정책과장, 도로계획과장, 건설국장, 철도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등을 거쳤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맡아 도시·주택 정책을 담당했습니다.
남양주시 부시장을 거쳐 2025년 12월 국토교통부 2차관에 임명됐습니다.
약 28년 동안 경기도에서 도시·주택·도로·철도·건설 분야를 두루 경험한 관료라는 점이 주요 경력으로 꼽힙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은
홍지선 후보자의 경력에서 함께 언급되는 부분이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근무 이력입니다.
홍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직할 당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과 도시주택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당시 이재명 지사의 주요 주거정책 가운데 하나였던 기본주택 정책의 실무를 담당한 경력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두고 과거 경기도 근무 인연과 관련한 질의가 나왔습니다.
홍 후보자는 인선 배경은 알지 못한다면서 임명될 경우 법과 원칙, 객관적인 자료와 전문적 검토를 토대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지선 프로필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
| 이름 | 홍지선 |
| 출생 | 1969년 |
| 출신 | 강원도 동해 |
| 학력 | 서울 성남고, 한양대 토목공학과, 영국 버밍엄대 도시·지역계획학 석사 |
| 공직 입문 | 1996년 지방고등고시 2회 |
| 주요 경력 | 경기도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도시주택실장 |
| 전직 | 남양주시 부시장, 국토교통부 2차관 |
| 현재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
| 주요 현안 | 주택 공급, 용산공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수도권 교통, 건설 안전 |
홍지선 인사청문회 FAQ
Q. 홍지선 인사청문회는 언제 열렸나요?
2026년 9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렸습니다.
Q. 홍지선 아파트 영끌 논란은 무엇인가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아파트를 10억500만원에 매입하면서 주택담보대출 3억6700만원과 배우자의 모친 차입금 1억7000만원을 활용한 사실이 쟁점이 됐습니다.
홍 후보자 측은 실거주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Q. 홍지선의 용산공원 개발 입장은 무엇인가요?
용산공원의 핵심 공간을 지키면서 주택 공급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개발 계획은 아직 수립하지 않았으며 공론화와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Q. 홍지선은 몇 년생인가요?
1969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6년 기준 만 나이는 생일 경과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Q. 홍지선의 주요 경력은 무엇인가요?
경기도에서 도로·철도·건설·도시주택 분야의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남양주시 부시장을 거쳐 2025년 12월 국토교통부 2차관에 임명됐습니다.
Q. 홍지선의 현재 상황은 어떻게 됐나요?
2026년 9월 16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진행됐으며, 주택 공급과 부동산 매입, 토지거래허가구역, 용산공원 등이 주요 질의 대상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