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현성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실낙원’을 통해 첫 장편영화 주연에 나섭니다.
영화 ‘실낙원’은 9년 전 실종된 아들이 기적처럼 돌아온 뒤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입니다.
김현주가 엄마 류소영 역을, 배현성이 주연인 아들 류선우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오는 2026년 10월 21일 극장 개봉합니다.
배현성 프로필

- 이름: 배현성
- 출생: 1999년 5월 3일
- 나이: 만 27세 (2026년 기준)
- 고향: 서울특별시
- 국적: 대한민국
- 직업: 배우
- 소속사: 어썸이엔티
- 신체: 179cm
- 데뷔: 2018년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 대표작: ‘우리들의 블루스’, ‘조립식 가족’, ‘기적의 형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실낙원’
- 학력: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연기예술학과
배현성은 1999년 5월 3일생으로 2026년 기준 만 27세입니다.
실제 고향은 전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를 꿈꾸면서 전주를 떠나 서울로 전학했고,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배우가 된 계기는?
배현성은 학창 시절부터 처음부터 연예인을 목표로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전주에서 학교생활을 하던 중 SNS를 통해 배우 데뷔 제안을 받은 것이 계기 중 하나가 됐습니다.
이후 가족을 설득해 서울로 전학했고 배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당시에는 부모님도 걱정과 반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가족들이 작품을 보며 응원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고 알려졌습니다.
배현성은 이후 연기를 하면서 자신의 성격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평소에는 내성적이고 말이 적은 편이지만, 연기를 통해 자신과 다른 성격의 인물을 표현하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배현성, 첫 영화 주연으로 새로운 얼굴
배현성은 2018년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데뷔한 뒤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이번 ‘실낙원’은 배현성이 처음으로 장편영화의 주연을 맡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18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배현성은 영화 주연이라는 부담이 있었고,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상호 감독과 김현주에게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받으면서 자신이 맡은 류선우라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9년 전 사라진 아들 류선우
‘실낙원’의 이야기는 9년 전 발생한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에서 출발합니다.
엄마 류소영은 아들을 잃은 뒤 AI 프로그램 ‘낙원의 아이들’을 통해 열 살 당시의 아들과 만나며 상실을 견뎌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죽은 줄로만 알았던 류선우가 9년 만에 실제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문제는 소영이 기억하는 아들과 현재의 선우 사이에 너무 큰 간극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인이 된 선우의 얼굴에는 흉터가 남아 있고, 눈빛에서도 쉽게 속내를 읽을 수 없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그토록 기다렸던 아들이 돌아왔다는 기쁨과 동시에 ‘정말 내 아들이 맞는가’라는 낯선 감정을 마주하게 됩니다.
‘실낙원’은 어떤 영화?
‘실낙원’은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심리 스릴러입니다.
영화는 단순한 실종 사건의 진실을 찾는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상실과 기억, AI로 복원된 존재와 현실의 인간 사이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충돌을 다룹니다.
특히 엄마가 AI 프로그램 속에서 만나온 어린 아들과 현실로 돌아온 성인이 된 아들을 동시에 마주한다는 설정이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연상호 감독은 ‘실낙원’을 자신의 작품 가운데서도 상당히 어두운 이야기라고 소개했습니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도 먼저 공개
‘실낙원’은 국내 개봉에 앞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9월 13일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됐으며, 연상호 감독과 김현주, 배현성이 함께 레드카펫과 영화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아시아 관객들에게도 소개될 예정입니다.